한국은행, 7월 통화안정증권 12.9조원 규모 발행

김혜지 기자 2023. 6. 2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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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는 7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12조9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확대한 규모다.

91일물에서 1조6000억원, 1년물에서 1000억원, 2년물에서 4000억원, 3년물에서 1000억원, 모집에서 2000억원 늘었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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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은 오는 7월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12조9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6월 발행 계획 대비 2조4000억원 확대한 규모다.

91일물에서 1조6000억원, 1년물에서 1000억원, 2년물에서 4000억원, 3년물에서 1000억원, 모집에서 2000억원 늘었다.

경쟁입찰로는 11조6000억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1조~1조3000억원을 찍어낸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뜻한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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