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절세효과’로 계좌 100만개 눈앞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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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개형ISA를 활용한 채권투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누적)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중개형ISA 계좌에서 1,000만 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은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9,000만 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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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중개형ISA를 활용한 채권투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해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채권투자가 대중화된 데다 온라인으로 소액을 매수할 수 있고, 절세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개형ISA에서의 채권투자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 중으로 채권투자와 절세효과까지 노리는 실속파 투자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들은 삼성증권 중개형ISA을 통해 국공채부터 회사채, 신종자본증권 등 다양한 채권을 매매할 수 있다.
채권매매까지 가능해지면서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계좌 수는 94만 개에 육박하며 업계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삼성증권은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 채권을 10만 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채권거래’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으로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 장외 채권을 10만 원 이상 첫 매수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누적)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중개형ISA 계좌에서 1,000만 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은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9,000만 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ISA 계좌는 만기 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200만 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손익은 9.9%로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재테크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계좌이다. (유지기간 3년)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소득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소득이 있다면 15세에서 19세 미만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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