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펭수'가 왜 거기서 나와?…톰 크루즈도 웃게 만든 'K-펭귄'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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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캐릭터 펭수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톰 크루즈에게 질문을 하자 톰 크루즈가 웃고 있다.
펭수는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등장해 톰 크루즈에게 "배우님의 팬으로서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지만 배우님의 스턴트를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도전하고 싶은 스턴트가 또 있는지, 내 고향인 남극을 배경으로 하는 스턴트를 기대해도 좋을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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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 인기캐릭터 펭수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톰 크루즈에게 질문을 하자 톰 크루즈가 웃고 있다.
펭수는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깜짝 등장해 톰 크루즈에게 "배우님의 팬으로서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했다. 그렇지만 배우님의 스턴트를 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다. 도전하고 싶은 스턴트가 또 있는지, 내 고향인 남극을 배경으로 하는 스턴트를 기대해도 좋을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7'에도 놀라운 장면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또한 "남극에서 찍어야겠다"고 말했고 펭수는 "사랑한다"고 외쳤다. 톰 크루즈는 펭수에게 북극에 갈 생각은 없는지 물었는데 "너무 멀다"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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