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경기·서부 지방 호우 특보 해제‥중부 지방 밤까지 강한 비
[5시뉴스]
강한 비구름대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해안과 서울은 비가 잠시 그치거나 약해졌는데요.
붉게 보이는 경기 동부와 충북,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세차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서부 지방은 호우 특보가 해제됐고요.
여전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과 전북, 경북 서부에는 계속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도 중부 지방은 밤까지 강한 비가 더 내리겠고요.
이후로는 강수대가 내려가면서 남부 지방에서 내일 오후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정 이후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시면 서쪽 지방으로 집중됐는데요.
태안에 99.5, 인천 웅진군에 76, 서울에도 61mm가량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도 전라도와 제주에 최고 250mm 이상, 중부와 경북 지방에 30에서 많게는 100mm 이상 내리겠고 서울에서도 20에서 60mm가량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98515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중부권 호우특보‥내일까지 최대 250mm
- [속보] 한·일 8년 만에 통화스와프 재개‥100억 달러 규모
- 박영수 전 특검 구속 기로‥"진실 밝혀질 것"
- "반국가세력" 발언에 진중권도 "경악"‥"용납할 수 없는 표현" 후폭풍
- [단독] 가정집 침입해 80대 노인 마구 때리고 도망간 전과 23범 구속
- 황의조, 자필 입장문 공개 "불법적 행동 없어‥유포자 선처 않겠다"
- 횡단보도 향해 '광란'의 돌진‥정신차리자 "죄송하다" 울음만
- "일반인이면 누가 찾아주나‥휴대폰 목에 걸고 다녀라" 與 중진도 일침
- 바닥났다던 러 미사일, 어디서 쏟아지나 했더니
- 첫 개각‥통일장관 김영호·문체차관 장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