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세계경제포럼 회장 접견‥"AI·양자컴퓨팅 민관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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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클라우스슈밥 세계경제포럼 WEF 회장을 접견하고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민·관 차원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는 접견에서 민·관 협력 증진에 있어 WEF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복합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고, 슈밥 회장은 WEF가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의 역할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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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클라우스슈밥 세계경제포럼 WEF 회장을 접견하고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민·관 차원의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한 총리는 접견에서 민·관 협력 증진에 있어 WEF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복합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고, 슈밥 회장은 WEF가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의 역할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했다고 총리실은 전했습니다.
슈밥 회장은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3 하계 다보스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985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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