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또 '6월 열대야'…2년째 이어지는 이상 현상
정구희 기자 2023. 6. 29. 17:12
지난밤 서울의 최저 기온이 25.1도를 기록해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지난 1907년 기상관측 이래 100년 넘게 '6월 열대야'는 나타난 적이 없었는데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 연속으로 관측됐습니다.
열대야는 밤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구희 기자 kooh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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