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청량+익살 다 담은 컬러풀 화보…"새 매력 항상 연구" [N화보]

아이콘,더스타 제공

아이콘,더스타 제공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아이콘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콘은 29일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의 커버를 통해 시크하고 힙한, 놀 줄 아는 아이콘 본연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섯 멤버는 엉뚱하고 즐거운 현장 분위기 속 에너제틱한 움직임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화보 속 아이콘 멤버들은 익살스러운 제스처와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 컬러풀한 배경에 의자, 신발 등의 소품을 활용하는 등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콘은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3집 '테이크 오프'(TAKE OFF)에 대한 인터뷰를 이어갔다. 바비는 "매번 새로운 것을 보여주려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며 "항상 멤버들과 머리를 맞대고 회의한다"며 음악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구준회는 "많은 것들이 변하고, 환경도 변했다. 더욱 책임감이 막중한 것 같다"는 진심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정찬우와 김동혁은 "요즘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다. 항상 반겨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마음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콘은 '2023 아이콘 월드투어 테이크 오프(2023 iKON WORLD TOUR TAKE OFF)'의 유럽 투어에 돌입, 오는 7월1일 프랑스 공연을 앞두고 있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