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시중은행 전환 신청 여부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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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에서 시중은행 전환을 결정하고 금융당국의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보도와 관련 "현재 시중은행 전환 신청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2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TF에서 은행권 경쟁 촉진의 방안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슈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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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DGB대구은행은 DGB대구은행에서 시중은행 전환을 결정하고 금융당국의 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라는 보도와 관련 "현재 시중은행 전환 신청 여부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2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에 따르면 지난 3월 금융당국은 은행권 경영·영업·관행·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으며 TF에서 은행권 경쟁 촉진의 방안으로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슈를 제기했다.
이에 DGB대구은행은 내부적으로 원론적인 수준에서 검토를 진행했으며 향후 금융당국의 방침이 구체화되면 보다 세부적인 논의를 거쳐 정확한 답변을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196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지방은행이다.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한 이후 순수한 민간자본에 의해 세워진 첫 상업은행이기도 하다.
지난해 3월 말 기준 자산규모는 73조9543억원, 시가총액은 1조2000억원 수준이다.
총 수신 규모는 59조6100억원, 원화대출금은 50조5244억원 수준이다. 올해 1분기 168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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