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11개 읍면 군민 300명과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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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29일 각계각층 군민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송 군수는 이날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11개 읍면 300여 군민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토크 콘서트는 사전에 군민들이 작성한 소망 메시지를 담은 대형 소망나무 현수막을 전시했다.
송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군민 모두의 소망이 현실이 될 때까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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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29일 각계각층 군민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송 군수는 이날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11개 읍면 300여 군민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초청 대상에서 소외됐던 청년, 귀농·귀촌인 등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참석했다.
송 군수는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1년의 군정 성과와 앞으로 군정 운영방향을 공유했다.
토크 콘서트는 사전에 군민들이 작성한 소망 메시지를 담은 대형 소망나무 현수막을 전시했다. 군민들은 이 소망 메시지가 현실이 되길 기원하며 종이 폭죽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송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군민 모두의 소망이 현실이 될 때까지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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