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 "스포츠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체육인 복지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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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은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 정책과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 2차관에 임명된 장 차관은 임명 소감을 통해 "스포츠인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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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외래관광객 3천만 명 목표 달성 힘 보탤 것"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은 "스포츠 현장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은 공정, 상식과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이 스포츠 정책과 관광 정책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체부 2차관에 임명된 장 차관은 임명 소감을 통해 "스포츠인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차관은 이어 "선수, 지도자를 비롯한 선후배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체육인들의 복지를 면밀히 살피고 체육인들의 위상을 세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아울러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해외 관광객이 우리나라를 찾을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를 확충해 2027년 외래관광객 3천만 명 목표를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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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구병수 기자 leesak03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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