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엘, 첫 싱글 '엘도라도'로 가요계 데뷔
전재경 기자 2023. 6. 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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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정이엘이 첫 번째 싱글 '엘도라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소속사 측이 29일 밝혔다.
정이엘의 '엘도라도'는 1997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 개구장이가 발표했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꿈꾸었던 전설 속 황금의 도시인 엘도라도를 제목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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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신인 가수 정이엘이 첫 번째 싱글 '엘도라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소속사 측이 29일 밝혔다.
정이엘의 '엘도라도'는 1997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 개구장이가 발표했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꿈꾸었던 전설 속 황금의 도시인 엘도라도를 제목으로 표현했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와는 조금 다른 철학적인 노랫말로 채워져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곡에 대해 "황량한 사막 같은 곳을 걷다가 뜨거운 태양 아래 지쳐 잠들며 시지프스를 떠올릴 만큼 그렇게 반복되는 삶을 살다가 문득 뒤돌아보니 그때가 가장 빛나는 푸른 바다가 아니었을까 하는 깨달음을 주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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