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은, 창립 38년…'라온프라이빗' 브랜드로 전국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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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은 1986년 설립돼 38년째 주택사업을 이어온 중견 건설사다.
최근에는 주택 브랜드 '라온 프라이빗'을 전국 주요 지역에 성공적으로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2013년 주택 브랜드 '라온프라이빗'을 도입하면서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 라온프라이빗'(453가구)을 선보였고, 2019년에는 중랑구 중화동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223가구)의 시공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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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은 1986년 설립돼 38년째 주택사업을 이어온 중견 건설사다. 최근에는 주택 브랜드 ‘라온 프라이빗’을 전국 주요 지역에 성공적으로 공급해 주목받고 있다.
회사명 ‘라온’은 즐거움을 의미하는 순우리말이다. “언제나 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2013년 주택 브랜드 ‘라온프라이빗’을 도입하면서 전국구 건설사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7년 서울 중랑구 면목동 ‘면목 라온프라이빗’(453가구)을 선보였고, 2019년에는 중랑구 중화동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223가구)의 시공을 맡았다. 2020년에는 서울 성북구 종암동 ‘종암 역세권 청년주택’(290가구) 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등 고급 주거 지역에도 진출했다. 지난해 8월 ‘청담동 영동·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44가구)을 착공했다. 명품 주방 가구와 고급 건자재를 사용해 차별화된 공간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달서구 진천동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585가구, 오피스텔 100실)과 수성구 범어동 ‘대구 범어 라온프라이빗 1·2차’(1차 175가구, 2차 206가구) 등이 대표 사업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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