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베르츠 아스널 가도 29번 유지, 하필 징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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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하베르츠가 첼시를 떠나 런던 이웃 아스널로 떠났다.
그는 커리어 내내 등번호 29번을 달았고, 아스널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는 아스널과 장기계약을 맺었고, 등번호 29번을 달았다.
그러나 아스널에 29번은 저주의 상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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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카이 하베르츠가 첼시를 떠나 런던 이웃 아스널로 떠났다. 그는 커리어 내내 등번호 29번을 달았고, 아스널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문제가 있다.
아스널은 29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하베르츠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아스널과 장기계약을 맺었고, 등번호 29번을 달았다.
하베르츠에게 29번은 상징과 같다. 레버쿠젠 시절부터 첼시까지 7, 10, 11 같은 에이스 번호 대신 29번을 쭉 고집했다. 아스널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아스널에 29번은 저주의 상징과 같다. 29번을 달았던 선수들은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떠났다. 레전드 풀백 애슐리 콜도 아스널에서 29번을 달았다 부진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하베르츠는 첼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기대만큼 아니었다. 아스널 이적은 반전해야 할 상황이다.
그는 등번호 29번 저주를 끊어야 한다. 하베르츠가 아스널의 29번 저주를 끊는다면,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큰 힘이 실릴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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