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영 라온건설 대표 "채광·조망권 등 쾌적한 단지설계에 초점"

2023. 6. 29.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려하고 눈에 띄는 외관에 집중하기보다 집 본연의 가치인 편안하고 활력있는 주거생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사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입주민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 대표의 설명처럼 경기 남양주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은 쾌적한 단지 설계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화려하고 눈에 띄는 외관에 집중하기보다 집 본연의 가치인 편안하고 활력있는 주거생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사진)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입주민이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손 대표의 설명처럼 경기 남양주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은 쾌적한 단지 설계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이 좋고 조망권이 뛰어나다. 특히 앞쪽에 자리한 동은 15~17층으로 낮게, 뒷동은 24~26층으로 높게 지어 월문천 조망을 최대한 많은 가구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동 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어린이놀이터, 공원 등을 조성한 것도 눈에 띈다.

손 대표는 “튼튼하고 좋은 품질과 일상을 배려하는 설계, 인간답게 사는 주거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라온건설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며 “‘덕소 강변 라온프라이빗’을 시작으로 덕소2구역에도 프리미엄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을 갖춘 입지에서 주거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