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사 첫 해외진출…60여국서 800여건 수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965년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2010년 국내 건설업계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 중심의 편향된 수주 경향을 보일 때 대형원전·석유화학시설·대규모 항만 공사·건축 공사 등 다양한 공종의 해외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47년 설립된 현대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1965년 해외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중동 지역을 비롯해 동남아·미주·아프리카 등 전 세계 60여개 국가에서 800여 건에 달하는 공사를 수행했다. 현대건설은 그간 국내 건설업체들이 수행하지 않았던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했다. 이 과정에서 해외 우수한 기술력을 습득했고, 국내 현장에 접목시키는 등 건설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2010년 국내 건설업계 사상 최초로 연간 110억 달러가 넘는 해외공사를 수주했다. 단일 기업 ‘해외공사 수주 100억 달러 시대’를 열었다. 2013년 11월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누적 해외 수주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일찍부터 고부가가치 해외공사 수주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며 해외에서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주력했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플랜트 공사 중심의 편향된 수주 경향을 보일 때 대형원전·석유화학시설·대규모 항만 공사·건축 공사 등 다양한 공종의 해외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또 중동 일변도의 수주에서 벗어나 중남미·유럽·아프리카 등지로 수주 대상지를 확대하며 글로벌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얼굴에 선명한 '코골이' 줄자국…실언 연발까지
- 손흥민 없지만 대박…"내는 돈 안아깝다" OTT도 화끈한 쿠팡
- "백화점서 중고를 판다고?" MZ 열광…5억 '잭팟' 터졌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이혼을 거부합니다…어쩌죠?" [긱스]
- "소중한 내 차 뜨거워질라"…그늘막 '무개념 주차' 황당
- "가뭄 심각했던 곳인데"…광주 워터밤, 결국
- '64세'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 상가주차장 출입구 막고 잠적한 차주, 일주일 만에…
- 손짓에 10명 우르르…치킨집 26만원어치 '단체 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