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건설 모든 부문 랜드마크 시공…발전소 분야도 두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1973년 설립 이후 반세기 동안 국내 건설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최단기간 시공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개최된 누리마루, 아파트 푸르지오 등 건설 모든 부문에서 랜드마크를 시공하며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들어선 LNG플랜트와 발전 플랜트 등 발전소 분야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내실 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1973년 설립 이후 반세기 동안 국내 건설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세계 최단기간 시공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이 개최된 누리마루, 아파트 푸르지오 등 건설 모든 부문에서 랜드마크를 시공하며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시장에선 1970년대 후반 에콰도르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300건 이상의 공사를 수행했다. 최근 들어선 LNG플랜트와 발전 플랜트 등 발전소 분야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작년 11월에는 새로운 비전인 ‘Your Dream, Our Space(유어 드림, 아우어 스페이스)’를 발표했다. ‘고객이 상상하는 꿈을 가치 있게 실현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 넥스트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다.
대우건설은 내실 강화에 신경을 쓰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외 입찰 심의 절차를 개선하고 플랫폼 기반의 프로젝트 단계별 통합관리를 거쳐 리스크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책임경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함께 준법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든 얼굴에 선명한 '코골이' 줄자국…실언 연발까지
- 손흥민 없지만 대박…"내는 돈 안아깝다" OTT도 화끈한 쿠팡
- "백화점서 중고를 판다고?" MZ 열광…5억 '잭팟' 터졌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서울대 발표에 전세계 '주목'
- "남편이 바람을 피웠는데 이혼을 거부합니다…어쩌죠?" [긱스]
- "소중한 내 차 뜨거워질라"…그늘막 '무개념 주차' 황당
- "가뭄 심각했던 곳인데"…광주 워터밤, 결국
- '64세' 마돈나, 중환자실 입원…"심각한 박테리아 감염"
- 상가주차장 출입구 막고 잠적한 차주, 일주일 만에…
- 손짓에 10명 우르르…치킨집 26만원어치 '단체 먹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