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초거대AI추진협의회 공동회장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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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협의체인 초거대AI추진협의회의 공동회장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내 AI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협력 강화를 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기구로 출범한 초거대 AI 전문기업 협의체다.
협의회에는 초거대 AI 엔진을 보유한 대기업 외에도 IT 서비스, AI 벤처 및 강소기업 등 국내 대·중소 10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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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초거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협의체인 초거대AI추진협의회의 공동회장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국내 AI 기업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협력 강화를 하기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기구로 출범한 초거대 AI 전문기업 협의체다.
협의회에는 초거대 AI 엔진을 보유한 대기업 외에도 IT 서비스, AI 벤처 및 강소기업 등 국내 대·중소 105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네이버클라우드와 LG AI연구원은 지난 4월 KOSA가 개최한 발기인 회의에서 공동 회장사로 추대된 바 있다.
협의회는 한국의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협의회는 초거대 AI 개발을 위한 기반 강화 활동, 초거대 AI를 활용한 응용 서비스 창출 및 시장 확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규제 개선 및 공론화 등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협의회 공동회장사로서 업계 목소리를 모아 산업 현안을 해소하고 기업 간 협업으로 다양한 응용 서비스를 창출하는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협의회 회원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해 글로벌 경쟁에서 AI 주권을 보호하고 디지털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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