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연 경희대한방병원 교수, 대한여의사회 한의융합인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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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한방병원은 29일 하나연 한방위장소화내과 교수가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과 한약제제의 근거강화에 대한 공로로 2023년 대한여한의사회 한의융합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나연 교수는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내과 전문의로서 기능성소화불량의 진단도구와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치침 개발에 실무자로 참여해 한의치료의 표준화와 과학적 근거창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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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경희대한방병원은 29일 하나연 한방위장소화내과 교수가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과 한약제제의 근거강화에 대한 공로로 2023년 대한여한의사회 한의융합인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의융합인재상은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만 40세 미만의 여한의사를 발굴하고, 한의계를 빛낼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수여되는 상이다.
하나연 교수는 한의학 박사이자 한방내과 전문의로서 기능성소화불량의 진단도구와 기능성소화불량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치침 개발에 실무자로 참여해 한의치료의 표준화와 과학적 근거창출에 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하 교수는 "앞으로 임상현장에서 위장관 질환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의진료행위에 대한 근거를 구축하고 난치성 질환에 대한 통합의료기술 최적화 임상연구를 진행해 국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한의학이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boazh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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