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만배 최측근 '헬멧남' 최우향 재산 35억 동결

정상빈 jsb@mbc.co.kr 2023. 6. 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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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과거 풀려날 당시 헬멧을 쓰고 마중 나왔던 최측근 최우향 이사의 재산 35억원을 동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김만배씨가 390억원의 대장동 개발이익을 숨기는 데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최 이사의 임차보증금과 예금 등 35억원의 재산을 찾아내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법원은 앞서 화천대유 이성문 공동대표와 김만배씨의 아내 등 측근 재산 25억원도 동결 결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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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치소 나서는 김만배와 최우향(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과거 풀려날 당시 헬멧을 쓰고 마중 나왔던 최측근 최우향 이사의 재산 35억원을 동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김만배씨가 390억원의 대장동 개발이익을 숨기는 데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최 이사의 임차보증금과 예금 등 35억원의 재산을 찾아내 추징보전 조치했습니다.

법원은 앞서 화천대유 이성문 공동대표와 김만배씨의 아내 등 측근 재산 25억원도 동결 결정한 바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49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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