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일부터 75세 이상 시내버스·도시철도 무임승차 시행
남승렬 기자 2023. 6. 29.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 교통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에 사는 75세 이상은 내달부터 대중교통 통합 무임 교통카드로 대구 시내버스(경북 경산·영천 포함)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지원은 홍준표 시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해 7월 관련 조례가 제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 대중교통 통합 무임 교통 지원을 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에 사는 75세 이상은 내달부터 대중교통 통합 무임 교통카드로 대구 시내버스(경북 경산·영천 포함)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지원은 홍준표 시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지난해 7월 관련 조례가 제정됐다.
지금까지 지원 대상자 18만3000명 중 60%인 10만9000명이 통합 교통카드를, 300명은 스마트폰 모바일 카드를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에는 74세 이상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