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디저트와 굿즈가 가득...'니케X애니플러스' 카페"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가 애니플러스와 함께 기간 한정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오픈했다.

오는 8월 6일까지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 만나볼 수 있는 니케 컬래버레이션 카페에서는 게임을 기반으로 한 디저트 메뉴와 함께 각종 굿즈를 판매한다.

단, 애니플러스 대전 중앙로점과 광주 충장로점에서는 카페 운영 없이 굿즈만 판매된다.

니케 컬래버레이션 카페 오픈 첫날에 만나본 애니플러스 서울 합정점은 벽면 가득 여름 시즌에 맞춘 니케들로 꾸며져 있었다.

메뉴는 디저트 4종과 음료 4종, 파스타 1종이 마련됐다. 카페 메뉴 주문 시 메뉴 1개당 니케 프로필 포토카드(전 10종) 1종을 증정한다.

또한 일일 수량 한정으로 주문할 수 있는 '모더니아의 과거의 기억 파스타(가격 29000원)' 주문 시 특전 모더니아 태피스토리가 제공 된다.

디저트 맛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친숙한 맛으로 구성됐으며 파스타의 경우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태피스토리 특전이 제공되고 제법 든든한 양으로 나온다.

음료와 디저트를 즐겼다면 니케 굿즈 쇼핑도 만나볼 수 있다.

스마트톡부터, 아크릴 스탠드, 일러스트 엽서북, 크레이딩 캔뱃지 등 니케 팬들을 위한 굿즈가 마련됐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