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11번째 내한…어젯밤 코리안 바비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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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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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1번째 내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프레스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톰 크루즈는 "한국에 올 때마다 따뜻한 환대를 받는 것 같다. 어젯밤에 한국 바비큐를 즐겼는데 맛집이었다. 정말 맛있더라. 또 산책하면서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특별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팬들은 정말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다. 그분들과 함께 하는 게 좋다. 이번에 작품을 함께 만든 배우들과 같이 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 좋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1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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