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르세라핌·뉴진스 잇는다"…'알 유 넥스트'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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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들은 'R U Next?'를 통해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눈부신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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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는 하이브와 CJ ENM JV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체계적인 커리큘럼 안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7개의 필수 조건이 담긴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르세라핌, 뉴진스를 이을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이 탄생할 예정이다. 새로운 걸그룹 탄생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해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걸그룹 명가' 하이브 레이블즈의 넥스트 걸그룹 탄생
빌리프랩 소속 22명의 연습생들은 'R U Next?'를 통해 하이브의 넥스트 걸그룹 멤버가 되기 위한 눈부신 도전에 나선다. 멀티 레이블 체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온 하이브는 잇달아 선보인 걸그룹을 모두 성공 궤도에 올리며 명실상부 '걸그룹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하이브 넥스트 걸그룹을 향한 K팝 팬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R U Next?' 참가자들은 글로벌 스타로서의 덕목은 물론 실력도 필수로 갖춰야할 터. 1회 예고편에 등장한 코치 아이키는 참가자들의 한 무대를 본 뒤 "그냥 천재예요"라고 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 외에도 'R U Next?' 1회에는 코치진들의 극찬을 받는 참가자들의 수준 높은 무대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첫 회부터 최종 데뷔 멤버 인원과 참가자들을 놀라게 한 평가 방식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긴장감을 더한다.
◆ 건강하면서도 발랄한 22인…꾸밈없는 매력으로 무장
참가자들의 건강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강조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벌써부터 '원픽' 경쟁이 치열하다. 르세라핌 최종 데뷔조에 있었던 연습생,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연습생, 천만 관객 영화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한 연습생 등 22인의 면면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면서 참가자들의 과거 이력 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꾸밈없는 매력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어필하는 것에도 적극적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프로필 사진에는 별명과 좌우명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의 솔직하면서도 진취적인 태도와 서바이벌에 임하는 22인의 당찬 각오가 돋보인다.
◆ K팝 이끈 레전드 아티스트 총출동…역대급 MC·코치 라인업
'R U Next?'를 위해 K팝을 이끌어 온 선배 아티스트들이 뭉쳤다. 단독 MC로 발탁된 최수영을 필두로 박규리, 이현, 조권, 김재환, 아이키가 코치진으로 출격한다. 이들은 본인의 경험이 녹아든 진심 어린 조언으로 참가자들이 '글로벌 K팝 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R U Next?'의 정체성을 함축한 테마송 '전속력으로'는 수지가 가창에 참여하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프로듀싱에 힘을 보탰다. 방탄소년단의 여러 곡에 참여해온 하이브의 Hiss noise, Justin Bieber의 '홀리(Holy)', Ariana Grande의 '땡큐, 넥스트(Thank U, Next)'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Tommy Brown, Mr. Franks도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R U Next?'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와 일본의 아베마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또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글로벌 송출되고, 국내는 넷플릭스, 웨이브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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