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제품 판매

임현지 기자 2023. 6. 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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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가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사몰인 코웨이닷컴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에 나섰다"며 "온라인 판매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코웨이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구매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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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코웨이가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 렌털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코웨이는 그동안 온라인 전용 일시불 제품만 판매해 왔는데, 이제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

코웨이 네이버쇼핑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렉스 매트리스 등 다양한 코웨이 제품을 비교 검색하고 렌털 계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스토어 내에서 주문, 계약, 렌털료 결제까지 가능하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3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인기 IT 유튜버 에이트와 함께하는 '아이콘 정수기' 판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시간에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30명)를 증정한다.

오는 7월 말까지 코웨이 제품 포토 후기 이벤트와 렌털료 결제금액 5%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연다.

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렌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자사몰인 코웨이닷컴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 확대에 나섰다"며 "온라인 판매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코웨이 제품을 찾는 고객에게 구매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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