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우기대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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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8일 성주읍 경산리(성주여고 옆) 일원의 경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건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우기철을 대비한 비탈면 상태와 배수시설 이상 유무, 안전시설물 등이 집중 점검됐고 점검 후 미비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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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8일 성주읍 경산리(성주여고 옆) 일원의 경산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건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우기철을 대비한 비탈면 상태와 배수시설 이상 유무, 안전시설물 등이 집중 점검됐고 점검 후 미비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조치됐다.
경산2지구는 2020년 10월 22일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구지정 됐고 주택 밀집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280m의 구간을 정비 중인 사업현장이다.
지난해 3월 공사를 착공, 올해 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우기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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