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내한’ 톰 크루즈의 액션 열정 담은 ‘미션 임파서블7’(종합)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에 대한 자심감을 보였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엣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이어 “어떤 신체적으로 이것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항상 영화 제작을 할 때 제가 영화 제작을 담당하고 책임을 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사람들이 이 영화를 찍는 것이 저 때문이기 때문에 항상 제대로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스턴트 연기 전 루틴에 대해 그는 “제가 확실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겁이 없는 것이 아니다. 겁이 나도 괜찮다. 그러니까 그 겁을 느끼는 것이 저는 괜찮다. 그 겁을 저는 대항해서 맞서고 싶다. 물론 제가 준비하고 또 하고 준비를 계속 반복적으로 한다. 하다 보면 굉장히 안정감을 느낀다”라며 “있다면 매일 제가 자기 전에 날씨를 본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실제 액션이기 때문에 날짜가 굉장히 중요하다. 헤일리를 태우고 운전을 하든 크레이프에서 뛰어내리든 온도도 굉장히 중요하고 고려해야 될 것이 많이 있다. 왜냐하면 타이어의 온도도 굉장히 중요하고 램프에 살얼음이 끼어 있었다. 그래서 그 램프를 청소하고 있었는데 제가 램프를 걸어다니면서 한번 보고 있었다. 스턴트를 하기 전에 제가 그 자동차로 가기 전에, 노란색 차에 타기 전에 길을 한번 걸어본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또 헬리콥터가 어디에 있는지 렌즈가 어디에 있는지 헬리콥터 안에 렌즈가 어디 부착되어 있는지를 계속 인지한다. 저는 평생 동안 렌즈를 공부하면서 렌즈가 어떤 것을 캡쳐할 것인지 공부해 왔다. 그래서 항상 감독님과 또 스토리에 대해서 커뮤니케이션하는데 항상 그런 것들은 염두에 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자체로써도 여러 가지 좋은 비주얼한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사운드, 뮤직, 큰 화면을 중심으로 찍는 것 그것을 항상 저희는 염두에 두고 있다. 제가 처음에 빅스크린을 80년대부터 ‘파 앤드 어웨이’로 처음에 시작했다. 그래서 그것에 맞는 카메라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왜냐하면 아이폰이나 TV로 보는 것, 물론 그 나름에 즐길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런 영화들은 무엇보다도 큰 스크린으로 즐겨야 한다고 생각되고 그렇기 때문에 꼭 극장에서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관객과 함께 즐기는 것, 그것은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극장에서 한 500명 정도 모르는 사람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것은 어떻게 보면 같이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집에서 혼자 보는 것과 전혀 다른 경험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 작품마다 기록적인 액션 스턴트로 관객들의 오감을 의심하게 만드는 그의 도전은 이번 편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에서공개된 노르웨이에 위치한 ‘트롤의 벽’ 절벽 질주 및 낙하 신은 극장에서 보지 않으면 무조건 후회한다는 톰 크루즈의 극한 액션 도전 장면이다.
오는 7월 12일 개봉.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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