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파월 ‘금리 인상’ 언급에 2,550대로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2,550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4.17포인트, 0.55% 내린 2,550.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유럽중앙은행 포럼에서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여파로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8포인트, 0.60% 내린 861.79로 마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2,550대로 하락했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4.17포인트, 0.55% 내린 2,550.0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1,80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93억 원, 3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피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유럽중앙은행 포럼에서 연속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한 여파로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8포인트, 0.60% 내린 861.79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5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3억 원, 1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 30전 오른 1,317원 60전으로 마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황의조 사생활 폭로’ 사태의 또 다른 쟁점 ‘불법 촬영 여부’
- ‘탕탕’ 총소리 들려 나가보니…길가에 총 맞은 고양이 사체
- 사실상 ‘첫 개각’…통일장관 교체·장미란 문체부 차관
- [오늘 이슈] 이제 영화관람료도 문화비 소득공제 받는다…직장인들 영화관 갈까?
- “여러 번 자수하고 싶었지만…” 영아 살해 친모의 편지
- [오늘 이슈] 아동음란물 소지 전과자 공무원 임용 ‘영구제한’ 위헌
- 수리온 진화형 ‘마린온’ 전력화 완료…세계로 날아갈 날은?
- 전화요금 명세서도 조심!…대담해지는 북한 해킹
- [단독] ‘전현희 감사’ 감사위원 패싱 증거 나왔다
- “평화롭던 쇼핑몰이 지옥으로”…텍사스 총격범 진압 순간 공개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