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미션 임파서블7' 취재 깜짝 출격…"'남극에서도 찍자"

2023. 6.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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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펭수가 배우 톰 크루즈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29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현장에는 톰 크루즈,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이날 펭수는 EBS 기자로 현장에 깜짝 등장해 톰 크루즈에게 질문을 던졌다. 펭수는 "톰 크루즈의 팬이다"라고 밝히며 "제 고향인 남극에서 촬영할 생각은 없나"라고 말했다.

톰 크루즈가 펭수에게 "아직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편에 북극 근처에서 찍은 장면이 있다"고 예고하며 "북극에는 가본 적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펭수는 이에 "가본 적이 없다. 너무 멀다"라고 답했다. 톰 크루즈가 "남극에서도 한 번 찍어야겠다"고 말하자 "감사합니다!"라며 환호해 현장을 웃음케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파트 원'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를 추적하고, 이를 차지하려 하는 빌런들을 막는다. 에단 헌트는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과 중요한 임무 모두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오는 7월 12일 개봉하며 상영시간은 163분, 15세 이상 관람가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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