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배, “케인아, 뮌헨 가는 건 다운 그레이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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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선배가 해리 케인에게 조언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가는 것이 한 단계 내려가는 것이라는 제이미 오하라의 언급을 전했다.
오하라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과 우승이 거의 보장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중 어떤 걸 선택할까.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건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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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배가 해리 케인에게 조언을 전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 바이블’은 29일(한국 시간)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로 가는 것이 한 단계 내려가는 것이라는 제이미 오하라의 언급을 전했다.
케인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 영입을 위해 1차 제안을 전달했지만 거절당했고 이어 2차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
케인은 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개인합의를 마쳤다. 이제 이적료만 합의된다면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간다. 우승 커리어를 쌓기 완벽한 팀이다.
하지만 오하라의 생각은 다르다. 오하라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기록과 우승이 거의 보장된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중 어떤 걸 선택할까.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건 파리 생제르맹으로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정말 바이에른 뮌헨에 관심이 있을까. 우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프리미어리그가 너무 판이 커져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은 다운 그레이드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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