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창립기념 행사 줄여 지역사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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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대외행사를 축소하고 절약한 예산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자체 사회공헌 활동 명칭인 '희망더(+)海(해)'를 활용해 봉사활동 신청자를 모집하고 지난 27일 대한적십자가 주관하는 빵 나눔기부에 동참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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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올해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대외행사를 축소하고 절약한 예산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9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자체 사회공헌 활동 명칭인 ‘희망더(+)海(해)’를 활용해 봉사활동 신청자를 모집하고 지난 27일 대한적십자가 주관하는 빵 나눔기부에 동참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 20명은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부에 필요한 빵을 직접 만들었다.
별도로 휴대용 선풍기, 쿨토시 등 여름나기용품 320개 세트를 준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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