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 사업 독보적 입지…수주액 총 1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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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으로 시작해 건설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며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전국 70여개 단지, 약 7만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지역주택조합뿐 아니라 교회·학교·병원 등 특수건축 분야에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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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은 1994년 운수업으로 시작해 건설업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민간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며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현재 총 수주액이 약10조원에 달해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70여개 단지, 약 7만 가구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성사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서희건설은 시공능력평가 21위의 중견 건설사다. 지역주택조합뿐 아니라 교회·학교·병원 등 특수건축 분야에도 집중했다. 서울 YTN 상암동 신사옥과 대전무역회관, 경원선 5개 역사, 홍익대 대학로캠퍼스, 명성교회 등 40여개 종교시설, 해운대 백병원·가천대 길병원 외 10개 의료시설, 당진·여수화력발전소 등을 준공했다.
서희건설은 꾸준히 외형을 키우고 있다. 2013년 800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별도 기준 1조3056억원으로 뛰었다. 올해 1분기 매출 3111억원, 영업이익 490억원, 순이익 487억원의 실적을 거뒀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소 줄었지만, 순이익은 약 70% 증가했다.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서희스타힐스가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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