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23살 연하 ♥김다예 덕에 회춘…몰라보게 확 달라진 아이돌 비주얼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결혼 후 한층 젊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수홍은 6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애비의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진 외모를 자랑 중인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검은색 재킷으로 멋을 낸 박수홍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서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씨가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을 담당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내 덕에 20살은 어려진 듯한 박수홍의 근황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3살 연상 연하로,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한 지 1년 5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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