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휴관중이던 국립산악박물관 7월 1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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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개관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재개관 기념으로 7월 1일 방문객 중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 '국립산악박물관 개관'과 방문 인증사진을 게재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지난 2014년 개관한 국립산악박물관은 연 평균 10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초 산악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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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위치한 국립산악박물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7월 1일 개관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로 약 3개월간 임시 휴관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박물관 입구에 대형 LED 웰컴존인 ‘공간 산’이 조성돼 우리나라 명산과 관련된 다양한 소장품을 소개하는 영상 등이 상시 상영된다.
특히 3층에 새롭게 조성된 전시공간에서는 박물관 컬렉션인 ‘피켈’과 ‘스토브’ 등 산악장비 300여 점을 공개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재개관 기념으로 7월 1일 방문객 중 자신의 SNS에 해시태그 ‘국립산악박물관 개관’과 방문 인증사진을 게재하는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국립산악박물관은 오는 9월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설악산’ 관련 기획전시도 개최해 조선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설악산 등반과 유람·관광의 역사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개관한 국립산악박물관은 연 평균 10만명 이상 방문하는 국내 최초 산악전문박물관으로 우리나라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역사·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박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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