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집중호우 피해우려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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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구가 지난 2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수정동 일원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의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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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동구가 지난 28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수정동 일원 상가 밀집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올여름,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직간접적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의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동구는 상가와 공공주택의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의 설치 상황을 확인하고 주요 도로변의 하수관 준설·빗물받이 정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으며, 정비가 필요한 일부 시설물에 대해서는 내달 3일 조치 완료 후 확인 점검을 할 예정이다.
김진홍 부산광역시 동구청장은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면서 “침수피해 대비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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