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등 수상

S-OIL(에쓰오일)이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과 올해 신설된 모바일 주유애플리케이션(앱)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29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국가서비스대상'에서 주유소 부문 6년 연속 1위와 모바일 주유앱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총 40개 산업 분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에쓰오일은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맞춰 편리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에쓰오일은 품질 철학인 '좋은 기름'에 기반한 광고캠페인과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다양한 업종과 컬래버레이션, 주유 패턴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주유소 및 주유앱 부문에서의 동시 수상은 마케팅 환경과 고객의 니즈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