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산·진하해수욕장 7월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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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관내 2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동구 일산해수욕장의 경우 8월 27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다.
이들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인력 51명(일산 18명, 진하 33명)이 매일 투입되며, 물놀이시설, 파라솔, 부기류, 평상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파리 피해 방지 그물망 등이 운영된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매주 방사능 검사를 하고,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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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관내 2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일 일제히 개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동구 일산해수욕장의 경우 8월 27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은 8월 31일까지다.
이들 해수욕장에는 안전관리인력 51명(일산 18명, 진하 33명)이 매일 투입되며, 물놀이시설, 파라솔, 부기류, 평상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해파리 피해 방지 그물망 등이 운영된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매주 방사능 검사를 하고,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개장과 연계해 조선해양축제(7월 21~23일), 울주해양레포츠대축전(7월 1~2일) 등 다채로운 축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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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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