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전직 임원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영장 발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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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047820)는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혐의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당사의 전직 임원에 대한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2023년 6월27일 구속영장청구가 발부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외에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54분부터 풍문 사유 해소시까지 초록뱀미디어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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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초록뱀미디어(047820)는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혐의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당사의 전직 임원에 대한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의 혐의로 2023년 6월27일 구속영장청구가 발부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외에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4시54분부터 풍문 사유 해소시까지 초록뱀미디어의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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