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부터 텍사스까지…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투어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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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미국 텍사스 등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월드 투어는 컴투스가 글로벌 유저들과 현지에서 직접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달 13일 런던에서 진행된 투어는 영국에서 처음 진행한 '서머너즈 워' 오프라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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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 투어는 컴투스가 글로벌 유저들과 현지에서 직접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서머너즈 워’ 주요 팬덤이 위치한 유럽과 북미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파리에서는 올해 유럽 투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참석했고, 런던과 댈러스 투어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된 바 있다.
지난달 13일 런던에서 진행된 투어는 영국에서 처음 진행한 ‘서머너즈 워’ 오프라인 행사였다. 이어 이달 3일 프랑스 파리에서 투어가 진행됐으며, 약 300명의 유저들이 참석했다.
참석 유저들은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월드 아레나 팀 대전 등을 즐겼다. 참여만 해도 여러 가지 경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북미에서는 벤쿠버와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댈러스에서 세 번째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25일 열린 댈러스 투어에서는 ‘서머너즈 워’ 아트 디렉터가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린 티셔츠와 원화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컴투스는 올 하반기에도 글로벌 투어를 전개할 방침이다. 유럽에서는 마르세유와 쾰른, 북미에서는 시카고와 플로리다 등에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오는 9월과 12월 투어를 이어 나간다. 컴투스는 지난 4월 광주에서 올해 한국 투어의 첫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24일엔 경기도 광명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쇼케이스를 개최한 바 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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