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 실무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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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29일 경주에서 회원단체 공동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동북아시아 5개국(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48개 광역 지방정부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가 주도해 창설한 국제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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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은 29일 경주에서 회원단체 공동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실무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동북아시아 5개국(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48개 광역 지방정부 공무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실무자 워크숍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열리지 않다가 4년 만에 대면 회의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회원단체 교류·협력사업 발굴, 공무원 연수프로그램 운영, 고위급 교류 확대, 교류 분야 및 내용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가 주도해 창설한 국제기구다.
현재는 북한 포함 6개국 79개 광역자치단체가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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