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시민안전에 최선”

박석원 기자 2023. 6.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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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안전과 밀접한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가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 점검을 벌이고 문제점이 돌출한 곳에 대한 개선점을 찾는 데 주력했다.

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는 안정열 의장, 정토근 부의장, 이중섭·이관실·최호섭 의원 등 7명이 행정사무감사 현장 확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수해 현장인 죽산면 용설리 점검을 시작으로 금광면 옥정리 캠핑장 진입로 현장 등을 확인·점검했다.

특히 시의회는 시민들이 상습체증으로 불편을 겪는 공도~대덕 38국도 공사현장과 재해예방공사현장, 통합공공임대주택 등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토대로 대안을 강구해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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