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데이비슨, 경계성 인격장애로 재활원서 치료 중

피터 데이비슨이 정신 건강 문제로 재활원에서 치료 중이다. 사진=ⓒAFPBBNews=News1

피트 데이비슨이 정신 건강 문제로 재활원에서 치료 중이다.

TMZ 등 해외매체에 따르면 피트 데이비슨이 최근 정신 건강 문제로 재활원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피터 데이비슨이 경계선 인격 장애와 PTSD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피터 데비이슨의 절친한 친구는 그의 여자 친구인 Chase Sui Wonders와 그의 다른 친구들이 그의 뒤에서 집결하고 옆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앞서 그는 2021년 ‘액터스 온 액터스’ 버라이어티 인터뷰에서 글렌 클로즈에게 “BPD 진단을 받았을 때 세상의 무게가 어깨에서 내려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피트 데이비슨은 지난 3월 여자친구 체이스 수이 원더스와 조수석에 동승한 채 차를 몰던 중 통제력을 상실하고 주택을 들이받았다.

당시 인명사고는 없었으나 집은 철거 될 수준이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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