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차이 커플 탄생? 임나영·최웅 “열애 아닙니다” 발빠른 부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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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도, 최웅도 열애설이 나자마자 즉각 부인했다.
특히 최웅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제가 최웅 씨와 통화해서 확인을 했는데, 절대 아니다. 최웅 씨 공연 때문에 임나영씨와 올초부터 같이 연습을 했다. 연습 끝나고 공연 연습 일정때문에 전화를 딱 한번 해봤다고 하더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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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임나영도, 최웅도 열애설이 나자마자 즉각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는 최웅과 임나영이 극 ‘헬로, 더 헬:오델로’에 캐스팅돼 인연을 맺었고, 호흡을 맞추며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커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최웅과 임나영의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말도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임나영 측도 마찬가지였다. 임나영의 한 측근은 OSEN에 “임나영이 현재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안다. 임나영과 최웅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웅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제가 최웅 씨와 통화해서 확인을 했는데, 절대 아니다. 최웅 씨 공연 때문에 임나영씨와 올초부터 같이 연습을 했다. 연습 끝나고 공연 연습 일정때문에 전화를 딱 한번 해봤다고 하더라”며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
9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은 커플이 아닌, 동료 사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의도치 않은 열애설에 양측은 화들짝 놀란 상황이다.
한편, 임나영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으나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최웅은 모델 출신으로 2011년 CF '박카스 - 국군장병편'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시탈', '별에서 온 그대', '오 나의 귀신님', '도깨비', '역도요정 김복주', '태양의 후예',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누가 뭐래도' 등에 출연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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