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 기업 체감경기 '부진' 여전
조상우 2023. 6. 29. 16:29
충북의 소비자 심리는 크게 개선됐지만, 기업 체감경기는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 조사 결과 6월 중 도내 제조업 업황지수는 전월대비 3p 상승했지만 지수 자체는 72로, 기준인 100에 크게 미달했습니다.
비제조업 업황지수는 66으로 1p 상승하는데 그치며 부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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