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감독 "우주? 달은 갈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주? 갈 듯하다. 달 정도는 가지 않을까 한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세계 곳곳에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단 헌트와 MIT팀이 어디까지 갈 수 있냐는 물음이 이같이 답했다.
영국 영화 제작사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가 미국 우주 기업 액시엄과 우주 스튜디오 건설 계약을 체결한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우주? 갈 듯하다. 달 정도는 가지 않을까 한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파트 원’(미션 임파서블 7)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세계 곳곳에서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하는 이단 헌트와 MIT팀이 어디까지 갈 수 있냐는 물음이 이같이 답했다.
맥쿼리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프랜차이즈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언제 끝날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 영화의 무대가 지구 밖으로 나갈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해 외신은 톰 크루즈가 세계 최초의 우주 스튜디오를 2024년에 만든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영국 영화 제작사 스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엔터프라이즈가 미국 우주 기업 액시엄과 우주 스튜디오 건설 계약을 체결한 것. 당시 엔터프라이즈는 "현재 우주에서 찍을 톰 크루즈 영화를 제작 중이고, 촬영 작업은 이 우주 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고 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크루즈가 1편부터 제작과 주연을 겸한 프랜차이즈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단 헌트는 톰 크루즈의 분신과 같은 캐릭터로 크루즈는 매번 대역 없는 위험천만한 스턴트를 직접 소화한다.
올해 61세인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도 극도로 위험한 액션 연기를 펼쳤다. 오토바이를 타고 산 정상 끝까지 달려 낙하산을 맨 채 낙하하는 장면이다. 앞서 크루즈는 이 장면을 찍다 자신이 다칠 것을 대비해 촬영 첫날 이 장면을 찍었다고 밝힌 바 있다.
크루즈는 이날 기자회견 내내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영화만들기를 꿈꿨다"며 "스토리텔링과 모험, 그리고 관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건 제 인생의 열정"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