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is ready!” 부산시, ‘엑스포 영어 스피치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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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30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엑스포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엑스포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 효과, 시민의 역할 등을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로 발표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엑스포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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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30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엑스포 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엑스포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과 기대 효과, 시민의 역할 등을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언어인 영어로 발표해 유치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통과한 16명(대학부 8명, 일반부 8명)이 발표를 선보인다.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등이 주어진다.
이날 행사는 한국어로 동시통역되며, 부산시 인터넷방송에서 실시간 중계된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오는 11월 엑스포 유치 결정의 순간까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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