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아동복지시설에 희망도서 기부 "꿈·성장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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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어린이 희망·학습도서를 전달했다.
특구재단은 사전 조사를 통해 유아놀이, 아동동화 등 개인별 희망도서와 외국어 향상, 자기계발 관련 학습도서 등 원아들이 선호하는 책을 마련해줬다.
특구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도서기부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관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과 연계해 지속적인 기부와 지역사회 공헌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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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9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천양원을 방문해 어린이 희망·학습도서를 전달했다.
기부한 책에는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꿈을 키우는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이 가득 담겼다.
특구재단은 사전 조사를 통해 유아놀이, 아동동화 등 개인별 희망도서와 외국어 향상, 자기계발 관련 학습도서 등 원아들이 선호하는 책을 마련해줬다.
특구재단은 2020년부터 매년 도서기부를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관의 다양한 독서교육 활동과 연계해 지속적인 기부와 지역사회 공헌에 힘쓸 계획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즐거움과 기쁨이 되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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