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삼칠농협, 경남신용보증재단과 보증업무 위탁 협약…“지역 소상공인 신속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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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은 27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안군 소상공인 신속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업무 위탁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신대운 조합장과 김기호 상임이사, 경남신용보증재단 박능출 본부장과 김민재 함안지점장이 참석했다.
신 조합장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고 경영의 어려움을 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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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현장실사 후
신속 경영자금 지원
경남 함안 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은 27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안군 소상공인 신속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업무 위탁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신대운 조합장과 김기호 상임이사, 경남신용보증재단 박능출 본부장과 김민재 함안지점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업무 협조체제를 구축해 삼칠농협이 직접 신청업체 사업장 현장실사를 하고 신속하게 경영자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업무협약은 경남 지역농협에서는 최초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신 조합장은 “경남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고 경영의 어려움을 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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