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호우주의보‥충남 일부 지역 '호우경보'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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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는 나주와 담양 등 전라남도 일부 지역과 광주광역시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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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과 강원도, 충청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후 3시를 기해 전라북도 진안과 임실, 순창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조금 전인 오후 3시 50분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원시에도 호우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졌습니다.
또, 오후 1시를 기해 강원도 춘천에 발효된 호우경보는 오후 2시쯤을 기해 충청남도 서산과 태안에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늦은 오후에는 나주와 담양 등 전라남도 일부 지역과 광주광역시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진 상황입니다.
오늘 밤과 내일 새벽에는 하동과 산청을 비롯한 경상남도 일부 지역과 제주도산지 등에 강한 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84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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