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영·최웅, 열애설 즉각 부인 "연극 동료…여행도 사실무근"

김샛별 2023. 6. 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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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과 배우 최웅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즉각 부인에 나섰다.

임나영 측 관계자는 29일 <더팩트> 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작품 때문에 두 사람이 인연을 맺었지만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임나영과 최웅이 9세 나이 차이를 딛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양측은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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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맺은 인연…양측 측근 "열애 절대 아냐"

배우 임나영과 최웅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측은 즉각 부인했다. /써브라임,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와 프리스틴 출신 배우 임나영과 배우 최웅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이 즉각 부인에 나섰다.

임나영 측 관계자는 29일 <더팩트>에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작품 때문에 두 사람이 인연을 맺었지만 동료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둘이서만 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 또한 사실무근"이라며 "임나영은 현재 연인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웅의 소속사 더 크리에이티브 엔터테인먼트 역시 <더팩트>에 "사실이 아니라고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지난 3월에 여행을 간 것이 아니라 호주 공연을 같이 갔으며 8월에도 영국 공연을 가야 한다. 이후 국내 공연도 잡혀 있다"며 "이처럼 연극을 같이 하는 동료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임나영과 최웅이 9세 나이 차이를 딛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양측은 즉각 부인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임나영은 1995년생으로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 후 활동을 이어오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최웅은 1986년생으로 2011년 박카스 CF에 출연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각시탈'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백일의 낭군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두 사람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를 통해 함께 무대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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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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