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LG 시즌 9차전, 장맛비로 취소..잠실-대전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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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와 LG의 시즌 9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6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팀간 9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비는 오후 3시30분께 잦아들었지만 이미 몇 시간 동안 쏟아부은 비로 인해 랜더스필드의 그라운드는 정비 후 경기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됐다.
그라운드에는 전날 경기 종료 후 방수포가 설치됐지만 장맛비의 영향을 피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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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천)=뉴스엔 안형준 기자]
SSG와 LG의 시즌 9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6월 29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팀간 9차전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일찍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졌다. 이날 인천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많은 비가 내렸다.
비는 오후 3시30분께 잦아들었지만 이미 몇 시간 동안 쏟아부은 비로 인해 랜더스필드의 그라운드는 정비 후 경기를 진행하기는 어려운 상태가 됐다. 그라운드에는 전날 경기 종료 후 방수포가 설치됐지만 장맛비의 영향을 피하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오후 4시가 지나며 다시 조금씩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KBO는 오후 4시10분 우천취소를 결정했다.(사진=랜더스필드)
한편 잠실 두산-NC전, 대전 한화-KT전 역시 취소됐다.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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